대구銀, ATM 음성안내 확대
대구은행은 시각장애인들이 카드 사용시 겪는 불편 해소를 위해 30일부터 시각장애인용 점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그린신용카드와 단디그린체크카드 2종에 대해 카드 전면에 상품명, 카드번호, 유효기한 등의 주요 정보를 점자로 표기하며, 향후 다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대구은행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ATM 음성안내서비스 및 저시력자를 위한 ATM 화면확대기, 점자보안카드 등을 도입·시행해 금융편의성을 높이는 등 장애인을 포함한 금융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 업무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그린신용카드와 단디그린체크카드 2종에 대해 카드 전면에 상품명, 카드번호, 유효기한 등의 주요 정보를 점자로 표기하며, 향후 다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대구은행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ATM 음성안내서비스 및 저시력자를 위한 ATM 화면확대기, 점자보안카드 등을 도입·시행해 금융편의성을 높이는 등 장애인을 포함한 금융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 업무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