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고객 경품 이벤트
22일까지 설봉투 증정
귀성길 이동점포 운영
22일까지 설봉투 증정
귀성길 이동점포 운영
‘자녀 세뱃돈 적금 가입하고, 선물도 타가세요~’
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22일까지 설봉투 증정, 귀성길 이동점포 운영, 세뱃돈 관리 통장 가입 이벤트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은행은 전 영업점에서 세뱃돈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 고급한지 재질의 ‘세뱃돈 복봉투’를 무료 제공한다. 복봉투는 4가지 종류로, 각 1매씩 4장 1세트로 제공되며 소진시까지 나눠준다.
특히 세뱃돈을 받은 자녀들의 효과적 돈관리와 올바른 경제관념 심어주기를 위해 세뱃돈을 관리할 수 있는 예금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품대상 상품은 평생저축(꿈나무형, 일반형), 첫만남통장, 내아이교육적금 등이다.
이 중 평생저축꿈나무 I형 상품은 저축기간 및 불입기간이 자유롭고, 자녀안심보험 무료가입 혜택도 제공하는 인기 상품이다. 설 연휴가 끝나는 12일부터 22일까지 19세 미만 자녀명의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부방석을 준다.
은행은 또 귀성이 시작되는 7∼9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이동식 은행 ‘DGB 모바일뱅크’를 운영해 신권 교환 및 귀성객을 위한 복봉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KB주니어스타(Star)통장·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50만원(2명), 10만원(10명), 5만원(20명)의 세뱃돈을 주는 등 은행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쇼핑몰 11번가가 최근 일주일간 고객 3천920명을 대상으로 세뱃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불황 여파로 예년보다 세뱃돈 액수를 줄이거나 주지 않겠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웠다.
자녀나 친척 아이들에게 주는 세뱃돈 액수로는 ‘작년과 같게 할 것(44%)’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보다 줄일 것(28%)’과 ‘아예 주지 않을 생각(21%)’이란 응답도 적지 않았다. 반면 ‘지난해보다 늘릴 예정’이란 응답은 7%에 그쳤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22일까지 설봉투 증정, 귀성길 이동점포 운영, 세뱃돈 관리 통장 가입 이벤트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은행은 전 영업점에서 세뱃돈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 고급한지 재질의 ‘세뱃돈 복봉투’를 무료 제공한다. 복봉투는 4가지 종류로, 각 1매씩 4장 1세트로 제공되며 소진시까지 나눠준다.
특히 세뱃돈을 받은 자녀들의 효과적 돈관리와 올바른 경제관념 심어주기를 위해 세뱃돈을 관리할 수 있는 예금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품대상 상품은 평생저축(꿈나무형, 일반형), 첫만남통장, 내아이교육적금 등이다.
이 중 평생저축꿈나무 I형 상품은 저축기간 및 불입기간이 자유롭고, 자녀안심보험 무료가입 혜택도 제공하는 인기 상품이다. 설 연휴가 끝나는 12일부터 22일까지 19세 미만 자녀명의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부방석을 준다.
은행은 또 귀성이 시작되는 7∼9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이동식 은행 ‘DGB 모바일뱅크’를 운영해 신권 교환 및 귀성객을 위한 복봉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KB주니어스타(Star)통장·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50만원(2명), 10만원(10명), 5만원(20명)의 세뱃돈을 주는 등 은행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쇼핑몰 11번가가 최근 일주일간 고객 3천920명을 대상으로 세뱃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불황 여파로 예년보다 세뱃돈 액수를 줄이거나 주지 않겠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웠다.
자녀나 친척 아이들에게 주는 세뱃돈 액수로는 ‘작년과 같게 할 것(44%)’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보다 줄일 것(28%)’과 ‘아예 주지 않을 생각(21%)’이란 응답도 적지 않았다. 반면 ‘지난해보다 늘릴 예정’이란 응답은 7%에 그쳤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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