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승태)는 김기태(사진)씨를 초대 소장으로 임명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신임 김기태 소장은 오랜 기간 동안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00년대 초 자원봉사업무를 직접 담당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바 있다.
김 소장은 “앞으로 봉사단체는 물론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화합을 이루고, 수요처에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자원봉사센터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경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신임 김기태 소장은 오랜 기간 동안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00년대 초 자원봉사업무를 직접 담당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바 있다.
김 소장은 “앞으로 봉사단체는 물론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화합을 이루고, 수요처에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자원봉사센터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경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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