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이 올해 일자리 현장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내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일자리 컨설팅이란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일자리창출을 저해하는 취약요인의 발굴·해소, 임금 등 기타 근로조건과 관련된 근무환경의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컨설팅은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근로시간 개선, 업무프로세스 재설계 등을 통하여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우 그 원인을 파악해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대구노동청은 근로감독관, 노동변호사, 공인노무사 및 고용업무 경험이 풍부한 경력직원으로 컨설팅팀을 구성해 최적의 일자리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노동청은 지난해에도 근로감독관과 고용센터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일자리현장지원반을 가동해 352개 사업장에서 138건의 애로사항을 발굴, 91건을 해결 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장화익 대구노동청장은 “일자리 컨설팅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 근로자의 복지 증진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다”며 “일자리 컨설팅에 참여해 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일자리 컨설팅이란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일자리창출을 저해하는 취약요인의 발굴·해소, 임금 등 기타 근로조건과 관련된 근무환경의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컨설팅은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근로시간 개선, 업무프로세스 재설계 등을 통하여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우 그 원인을 파악해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대구노동청은 근로감독관, 노동변호사, 공인노무사 및 고용업무 경험이 풍부한 경력직원으로 컨설팅팀을 구성해 최적의 일자리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노동청은 지난해에도 근로감독관과 고용센터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일자리현장지원반을 가동해 352개 사업장에서 138건의 애로사항을 발굴, 91건을 해결 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장화익 대구노동청장은 “일자리 컨설팅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 근로자의 복지 증진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다”며 “일자리 컨설팅에 참여해 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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