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원 2만2천여명
전년보다 69.4% 증가
전년보다 69.4% 증가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작년 5월 금융소비자보호처 설립 이후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강화한 결과, 교육인원이 전년대비 69.4%(9천222명)나 증가한 2만2천515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연령대별 교육횟수로는 △어린이·청소년 103회 △구직자 48회 △군인·교사 18회 △일반인 10회 △대학생 8회 등 총 187회를 실시했다.
금감원 대구지원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다양한 금융거래 방식에 대한 지식 제공, 날로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대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실시로 금융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합리적 금융소비 활동 및 선택능력 배양, 효율적 자산관리 능력 제공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또한 올해도 어린이 4종, 청소년 4종, 성인 13종 등의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마련해 찾아가는 금융교육(무료 출장강의)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교육 이용을 원하는 지역 학교·기관·단체는 금감원 대구지원(☏053-760-4017)에 신청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연령대별 교육횟수로는 △어린이·청소년 103회 △구직자 48회 △군인·교사 18회 △일반인 10회 △대학생 8회 등 총 187회를 실시했다.
금감원 대구지원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다양한 금융거래 방식에 대한 지식 제공, 날로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대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실시로 금융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합리적 금융소비 활동 및 선택능력 배양, 효율적 자산관리 능력 제공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또한 올해도 어린이 4종, 청소년 4종, 성인 13종 등의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마련해 찾아가는 금융교육(무료 출장강의)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교육 이용을 원하는 지역 학교·기관·단체는 금감원 대구지원(☏053-760-4017)에 신청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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