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후 지역 화폐공급 줄어
설전후 지역 화폐공급 줄어
  • 강선일
  • 승인 2013.02.07 18: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경기침체 영향으로 올해 설 명절을 전후한 화폐공급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설 직전 10영업일인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금융기관 등을 통해 지역에 공급된 화폐(순발행액 기준)는 5천536억원으로, 지난해 5천714억원에 비해 3.1%(178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화폐 종류별로는 오만원권과 만원권이 3천10억원과 2천266억원으로 전체의 54.4%와 40.9%를 차지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