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오는 3월31일까지 ‘사회복지급여 집행의 정확성, 수급 안정성, 집행 효율성’을 도모코자 ‘올해 하반기 복지대상자 확인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에 복지환경위생과는 보건복지부의 정기 확인조사 일정에 맞춰 관내 복지대상자에 대한 소득·재산정보 및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 변동 사항에 관한 확인조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득과 재산정보를 정기적으로 갱신해야하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을 비롯한 총 8개 분야의 복지사업이 주요대상이다. 아울러 변동사항은 2월 정기급여에 반영될 예정이다.
북구청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5천922가구 1만237명, 기초노령연금 2만930명, 장애인연금 1천780명, 장애수당 2천842명, 한부모 가족 885가구 2천225명 등의 사회복지서비스 대상자가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이에 복지환경위생과는 보건복지부의 정기 확인조사 일정에 맞춰 관내 복지대상자에 대한 소득·재산정보 및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 변동 사항에 관한 확인조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득과 재산정보를 정기적으로 갱신해야하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을 비롯한 총 8개 분야의 복지사업이 주요대상이다. 아울러 변동사항은 2월 정기급여에 반영될 예정이다.
북구청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5천922가구 1만237명, 기초노령연금 2만930명, 장애인연금 1천780명, 장애수당 2천842명, 한부모 가족 885가구 2천225명 등의 사회복지서비스 대상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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