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집적화 통해 신성장 동력 육성
일자리 창출·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전국 최고 생태문화 관광지 조성 박차
일자리 창출·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전국 최고 생태문화 관광지 조성 박차
울진군은 새해를 맞아 600여 공직자와 함께 ‘군민을 가족같이 군정을 내 일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무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활기찬 군정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울진군의 예산규모는 지난해보다 6.3% 증가한 4천562억300만원으로 일반회계 3천304억9천300만원, 특별회계 1천257억1천만원이다.
분야별 일반회계 지원배분을 보면 일반행정 및 교육부문이 738억으로 전체예산의 22.3%로 가장 많다. 환경 및 보건의료부문이 669억(20.2%),농림해양수산 551억(16.7%),사회복지 547억(16.6%),지역개발 514억(15.6%), 문화관광 239억(7.2%) 순이다.
군은 각 분야에서 외형보다는 실질적인 변화에 예산을 편성하면서 내실 있는 군정추진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가고 있다.
◆ 신성장 동력 육성
군은 국내 원전발전량의 34.2%, 국내 총전력의 11% 에너지를 생산하는 핵심 지역임에도 관련 산업의 유치 등 융·복합 특화지역의 개발이 미흡한 실정으로, 에너지 집적화를 통하여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일자리확충 통한 복지사회
일자리 확충과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사회를 실현키로 했다.
최고의 복지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을 설정, 신울진 1?2호기 건설, 국도 36호선 확·포장 공사 등 지역의 국책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울진의료원 지원과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예방 등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출산장려 지원 및 분만 산부인과 운영 등 저출산 극복하고 전국 최고의 생태 관광도시로 조성해 군민들이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 생태문화 상품개발
천혜의 자연자원과 연계한 체험을 바탕으로 하는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해 전국 최고의 생태 문화 관광지로 조성한다.
운동·휴양시설을 연계한 백암온천 관광지조성과 원남골프장조성, 울진금강송을 테마로 한 체험과 휴양위주 금강송 에코리움 사업추진으로 웰빙과 힐링을 겸한 관광지로 조성해 덕구온천 군립공원계획 및 온천개발계획을 변경하여 덕구랜드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스포츠 마케팅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제6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비롯한 춘·추계 한국고교축구 연맹전 등 전국단위 대회 및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산악자전거(MTB) 코스조성, 울진읍 생활체육공원 조성, 울진 국민체육센터건립 등 체육시설 기반을 착실히 준비해 나아가고 있다.
◆ 교통망 확충 및 지역개발
광역교통망 확충과 편리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동서5축 국도36호선 직선화사업, 동해중부선 및 분천~울진간 철도 연결, 남북7축 고속도로 건설, 국도 88호선 시설개량, 국지도 69호선, 지방도 917호선 등 지역의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또 산포~온양간 도로 등 지역도로시설을 확충 정비하고 울진도시계획도로 등 42개 지구 도시계획도로의 연차적 개설과 평해소도읍 육성, 근남면 소재지 종합정비 마무리, 죽변·후포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주민숙원사업 및 군민의 생활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울진·기성 지방상수도 확장, 지방상수도시설과 소규모 수도시설 확충 및 개량, 북면·평해 하수관거 정비,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등 하천과 연안해역의 수질개선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모든 일들을 이루어 나가는 것은 쉽지만은 않겠지만 영광은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의 것”이라며, “울진의 역사에 확신과 믿음을 갖고 쉼 없이 노력해 나간다면‘울진의 꿈’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엄용대기자 yyd@idaegu.co.kr
올해 울진군의 예산규모는 지난해보다 6.3% 증가한 4천562억300만원으로 일반회계 3천304억9천300만원, 특별회계 1천257억1천만원이다.
분야별 일반회계 지원배분을 보면 일반행정 및 교육부문이 738억으로 전체예산의 22.3%로 가장 많다. 환경 및 보건의료부문이 669억(20.2%),농림해양수산 551억(16.7%),사회복지 547억(16.6%),지역개발 514억(15.6%), 문화관광 239억(7.2%) 순이다.
군은 각 분야에서 외형보다는 실질적인 변화에 예산을 편성하면서 내실 있는 군정추진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가고 있다.
◆ 신성장 동력 육성
군은 국내 원전발전량의 34.2%, 국내 총전력의 11% 에너지를 생산하는 핵심 지역임에도 관련 산업의 유치 등 융·복합 특화지역의 개발이 미흡한 실정으로, 에너지 집적화를 통하여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일자리확충 통한 복지사회
일자리 확충과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사회를 실현키로 했다.
최고의 복지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을 설정, 신울진 1?2호기 건설, 국도 36호선 확·포장 공사 등 지역의 국책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울진의료원 지원과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예방 등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출산장려 지원 및 분만 산부인과 운영 등 저출산 극복하고 전국 최고의 생태 관광도시로 조성해 군민들이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 생태문화 상품개발
천혜의 자연자원과 연계한 체험을 바탕으로 하는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해 전국 최고의 생태 문화 관광지로 조성한다.
운동·휴양시설을 연계한 백암온천 관광지조성과 원남골프장조성, 울진금강송을 테마로 한 체험과 휴양위주 금강송 에코리움 사업추진으로 웰빙과 힐링을 겸한 관광지로 조성해 덕구온천 군립공원계획 및 온천개발계획을 변경하여 덕구랜드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스포츠 마케팅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제6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비롯한 춘·추계 한국고교축구 연맹전 등 전국단위 대회 및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산악자전거(MTB) 코스조성, 울진읍 생활체육공원 조성, 울진 국민체육센터건립 등 체육시설 기반을 착실히 준비해 나아가고 있다.
◆ 교통망 확충 및 지역개발
광역교통망 확충과 편리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동서5축 국도36호선 직선화사업, 동해중부선 및 분천~울진간 철도 연결, 남북7축 고속도로 건설, 국도 88호선 시설개량, 국지도 69호선, 지방도 917호선 등 지역의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또 산포~온양간 도로 등 지역도로시설을 확충 정비하고 울진도시계획도로 등 42개 지구 도시계획도로의 연차적 개설과 평해소도읍 육성, 근남면 소재지 종합정비 마무리, 죽변·후포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주민숙원사업 및 군민의 생활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울진·기성 지방상수도 확장, 지방상수도시설과 소규모 수도시설 확충 및 개량, 북면·평해 하수관거 정비,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등 하천과 연안해역의 수질개선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모든 일들을 이루어 나가는 것은 쉽지만은 않겠지만 영광은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의 것”이라며, “울진의 역사에 확신과 믿음을 갖고 쉼 없이 노력해 나간다면‘울진의 꿈’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엄용대기자 yy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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