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교육장·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장 운영
예천군은 친환경 농법으로 우리 먹거리를 지켜내는 유천 국사골 정보화마을센터를 13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해 최종봉 국사골정보화마을 위원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국사골 정보화마을은 2012년 5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보화마을로 선정, 총사업비 2억원(도비 6천, 군비 1억4천)으로 정보센터를 마련했다.
유천면 사곡리에 들어선 정보센터는 76㎡규모로 완공, 교육용 컴퓨터 8대, 태블릿 PC, 복합기, 빔 프로젝터, 디지털 카메라 등이 설치돼 주민들의 정보화 교육장, 영화감상, 공부방, 각종 회의 등 생활밀착형 마을 정보센터로 조성됐다.
이에 군은 관리자를 정보화마을에 배치, 홈페이지 관리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온·오프라인 농산물 판매, 주민 정보화교육 등 마을운영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최종봉 국사골정보화마을위원장은 “정보센터 활성화를 위해 주민정보화 교육실시, 전자상거래 관련 지식 습득 등 체계적인 운영으로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준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제 농촌에서도 변화의 시대에 발맞춰 적응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었다”며 “주민 상호간 정보 공유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가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한편, 유천면 사곡리 일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대부분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이번 정보센터 개관으로 전자상거래망인 국사골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guksagol.invil.org)를 통해 판로망을 확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도·농 정보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천=권중신기자kwonjs@idaegu.co.kr
이날 개관식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해 최종봉 국사골정보화마을 위원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국사골 정보화마을은 2012년 5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보화마을로 선정, 총사업비 2억원(도비 6천, 군비 1억4천)으로 정보센터를 마련했다.
유천면 사곡리에 들어선 정보센터는 76㎡규모로 완공, 교육용 컴퓨터 8대, 태블릿 PC, 복합기, 빔 프로젝터, 디지털 카메라 등이 설치돼 주민들의 정보화 교육장, 영화감상, 공부방, 각종 회의 등 생활밀착형 마을 정보센터로 조성됐다.
이에 군은 관리자를 정보화마을에 배치, 홈페이지 관리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온·오프라인 농산물 판매, 주민 정보화교육 등 마을운영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최종봉 국사골정보화마을위원장은 “정보센터 활성화를 위해 주민정보화 교육실시, 전자상거래 관련 지식 습득 등 체계적인 운영으로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준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제 농촌에서도 변화의 시대에 발맞춰 적응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었다”며 “주민 상호간 정보 공유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가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한편, 유천면 사곡리 일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대부분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이번 정보센터 개관으로 전자상거래망인 국사골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guksagol.invil.org)를 통해 판로망을 확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도·농 정보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천=권중신기자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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