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별미’ 농특산물 유통활성화 대책 수립
‘구미별미’ 농특산물 유통활성화 대책 수립
  • 최규열
  • 승인 2013.02.1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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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구미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구미별미’의 유통 활성화 및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농특산물 유통활성화 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구미별미는 구미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중에서 생산농가·단체의 경력과 인지도, 생산지 적합성 등 11항목에 대해 공동상표관리 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2012년도까지 쌀과 파프리카, 밤고구마, 복숭아 등 25개 품목이 구미별미 상표 사용을 승인 받았으나 올해는 멜론, 사과, 감자 등 8개 품목이 추가되어 총 33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구미시는 구미별미 활성화를 위해 차량랩핑 광고, 구미역내 전광판 홍보, 쌀 운송료·포장재 지원, 농산물 판촉행사 참가비 지원 등에 3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함으로서 농산물 유통활성화 및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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