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18일~내달 9일까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2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사업체명, 대표자명, 연간매출액 등 총 10여 가지 항목에 대해 방문면접 및 인터넷조사로 실시하며 관내 1만3,250여개의 사업체가 해당된다.
기획예산실 이병찬 실장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수집된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히 보호된다.
한편, 사업체조사는 1994년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20차 조사로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과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과 학술ㆍ연구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번 조사는 사업체명, 대표자명, 연간매출액 등 총 10여 가지 항목에 대해 방문면접 및 인터넷조사로 실시하며 관내 1만3,250여개의 사업체가 해당된다.
기획예산실 이병찬 실장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수집된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히 보호된다.
한편, 사업체조사는 1994년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20차 조사로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과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과 학술ㆍ연구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