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15일 상주시 외서농협에서 부산·대구·경상남·북도 수출업체, 농가, 농협대표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단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 순회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진흥청 강사들의 수출검역동향, 해외수출시장동향, 농약안전사용기준 및 관리요령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상주가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국제통상팀을 설치하고 농특산물 수출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영남권 검역설명회를 상주에서 개최해 그 의미가 수출확대에 자신감을 부여했다. 특히 신선농산물(과실류) 수출검역요건이 미국 등 국가마다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특산물 생산과 관리, 유통 전반에 대한 강의와 설명으로 수출농가와 단체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날 설명회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진흥청 강사들의 수출검역동향, 해외수출시장동향, 농약안전사용기준 및 관리요령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상주가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국제통상팀을 설치하고 농특산물 수출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영남권 검역설명회를 상주에서 개최해 그 의미가 수출확대에 자신감을 부여했다. 특히 신선농산물(과실류) 수출검역요건이 미국 등 국가마다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특산물 생산과 관리, 유통 전반에 대한 강의와 설명으로 수출농가와 단체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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