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출품되는 작품들은 대부분 4~15호 미만으로 한 작가 당 2점에서 4점까지 출품된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가격은 일률적으로 50만원이다.
복숭아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손만식 작가의 작품과 정물을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표현한 김상옥 작가, 그 외 강민정, 이미경, 윤병인, 서보권, 최성희, 최지연 작가들의 사실적 표현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이경미, 라다운 작가의 한지와 전선줄 같은 오브제를 사용하여 정물이나 풍경을 표현한 작품, 꽃을 좀 더 장식성 있고 모던하게 표현한 에리 작가의 작품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소개된다.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053)556-9708
황인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