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주소 이전·지역민 우선 고용 등 약속
고령군은 19일 지역경제 발전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고령상공협의회(회장 남원식)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경제발전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고령군은 산업인프라 구축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생산성 향상 및 애로사항 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고령상공협의회는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주소 이전 지역 주민 우선 고용, 지역상가 및 우수 농·특산물 이용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고령군은 중소기업 육성지원 시책으로 ‘뿌리산업 집적화를 통한 뿌리산업 대표도시 조성‘ ’업종 특화를 통한 전문화된 산업단지 조성’ ‘건실한 기업 유치’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남원식 회장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고령상공협의회가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하고 고령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곽용환 군수는 “기업의 경쟁력이 고령의 경쟁력”이라며 고령군의 든든한 경제 파트너가 되어 지역내 재투자 확대 및 건실한기업 유치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날 협약식에서 고령군은 산업인프라 구축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생산성 향상 및 애로사항 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고령상공협의회는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주소 이전 지역 주민 우선 고용, 지역상가 및 우수 농·특산물 이용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고령군은 중소기업 육성지원 시책으로 ‘뿌리산업 집적화를 통한 뿌리산업 대표도시 조성‘ ’업종 특화를 통한 전문화된 산업단지 조성’ ‘건실한 기업 유치’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남원식 회장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고령상공협의회가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하고 고령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곽용환 군수는 “기업의 경쟁력이 고령의 경쟁력”이라며 고령군의 든든한 경제 파트너가 되어 지역내 재투자 확대 및 건실한기업 유치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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