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가장 많이 집중되는 올해 ‘주총 데이’는 다음달 22일이 될 전망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정기주총 개최 관련 이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한 257개 상장법인 가운데 111개사(43.2%)가 3월 22일 주총을 연다.
지역의 DGB금융지주와 포스코를 비롯 기아자동차, 엔씨소프트 등이 이날 주총을 한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218개사(84.8%)로 가장 많았다.
주요 안건으로는 임원선임 및 현금배당 확정 안건이 많았다. 이 중 이사 선임은 180개사, 사외이사 선임 149개사, 감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124개사 순이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정기주총 개최 관련 이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한 257개 상장법인 가운데 111개사(43.2%)가 3월 22일 주총을 연다.
지역의 DGB금융지주와 포스코를 비롯 기아자동차, 엔씨소프트 등이 이날 주총을 한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218개사(84.8%)로 가장 많았다.
주요 안건으로는 임원선임 및 현금배당 확정 안건이 많았다. 이 중 이사 선임은 180개사, 사외이사 선임 149개사, 감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124개사 순이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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