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43개 사업 17억 투입
경산시는 활력있는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올해 43개 시범사업에 17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각 사업별로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 심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대상자를 심의, 의결했다.
세부사업별로는 원예특작 분야는 지역농업 특성화 등 19개 사업에 5억8천900만원, 생활기술 분야의 경우 농촌여성 소규모 창업 등 6개 사업에 4억4천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지도기획과 기술보급, 종묘산업분야 등 18개 사업에 3억4천900만원이 투입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최종 선정된 시범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사전 사업설명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가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해 지역농업인들과 농촌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부의 예산 균형집행 방침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사업대상자를 조기에 선정했다”면서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에 앞서 각 사업별로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 심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대상자를 심의, 의결했다.
세부사업별로는 원예특작 분야는 지역농업 특성화 등 19개 사업에 5억8천900만원, 생활기술 분야의 경우 농촌여성 소규모 창업 등 6개 사업에 4억4천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지도기획과 기술보급, 종묘산업분야 등 18개 사업에 3억4천900만원이 투입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최종 선정된 시범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사전 사업설명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가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해 지역농업인들과 농촌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부의 예산 균형집행 방침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사업대상자를 조기에 선정했다”면서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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