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팀, 오늘부터 4일간 열전 돌입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사장 김인)는 ‘제14회 삼성기 대구·경북지역 초·중학교 야구대회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총 18개팀(초등부 9팀, 중등부 9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구시민야구장(중등부)과 리틀야구장(초등부)에서 열린다. 특히 지난 2월 22일 창단한 문경글로벌 선진중학교는 이번에 첫 출전을 한다.
이번 대회 시상은 단체상과 개인상 9개 부분, 지도자상 4개 부분 등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우승팀에게는 야구용품과 우승기 및 우승컵을, 준우승팀에게는 야구용품과 준우승컵을 지급한다. 개인시상은 최우수선수상, 우수투수상, 수훈상, 감투상, 타점상, 홈런상, 미기상, 장효조타격상 1, 2위 등 9개 부분에 시상한다.
또 ‘장효조타격상’은 고 장효조 감독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별도로 이름을 정해 시상하게 된다.
지도자상은 우승팀의 학교장, 감독, 부장 등 3개 부분에 코치상을 신설해 총 4개 부분에 나눠 시상한다.
이상환기자
총 18개팀(초등부 9팀, 중등부 9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구시민야구장(중등부)과 리틀야구장(초등부)에서 열린다. 특히 지난 2월 22일 창단한 문경글로벌 선진중학교는 이번에 첫 출전을 한다.
이번 대회 시상은 단체상과 개인상 9개 부분, 지도자상 4개 부분 등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우승팀에게는 야구용품과 우승기 및 우승컵을, 준우승팀에게는 야구용품과 준우승컵을 지급한다. 개인시상은 최우수선수상, 우수투수상, 수훈상, 감투상, 타점상, 홈런상, 미기상, 장효조타격상 1, 2위 등 9개 부분에 시상한다.
또 ‘장효조타격상’은 고 장효조 감독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별도로 이름을 정해 시상하게 된다.
지도자상은 우승팀의 학교장, 감독, 부장 등 3개 부분에 코치상을 신설해 총 4개 부분에 나눠 시상한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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