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검도회장배 대회…문화중·고, 단체전 1위
신재우(하진관)가 3·1절 기념 제25회 경북도검도회장배 검도대회에서 초등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신재우는 1일 대구대검도전용경기장에서 총 62명의 선수가 출전한 대회 초등부 개인전 결승에서 강민승(영덕관)을 물리치고 우승을 안았다.
중등 1부 개인전에서는 정지훈(형남중)이, 고등 1부는 김도하(문화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 여자부 이원주(청송관), 청년부 전형준(인동관), 중년부 강승우(구미관), 장년부 유용대(경산관), 중등 2부 남희주(동인관), 고등 2부 김우성(화랑관)이 각각 부별 1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문화중·고가 나란히 중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하진관과 영천관이 초등부와 일반부 단체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 대회와 겸해 열린 제42회 전국소년체전 경북 1차평가전에서는 문화중이 형남중을 꺾고 우승했다.
이상환기자
신재우는 1일 대구대검도전용경기장에서 총 62명의 선수가 출전한 대회 초등부 개인전 결승에서 강민승(영덕관)을 물리치고 우승을 안았다.
중등 1부 개인전에서는 정지훈(형남중)이, 고등 1부는 김도하(문화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 여자부 이원주(청송관), 청년부 전형준(인동관), 중년부 강승우(구미관), 장년부 유용대(경산관), 중등 2부 남희주(동인관), 고등 2부 김우성(화랑관)이 각각 부별 1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문화중·고가 나란히 중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하진관과 영천관이 초등부와 일반부 단체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 대회와 겸해 열린 제42회 전국소년체전 경북 1차평가전에서는 문화중이 형남중을 꺾고 우승했다.
이상환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