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금융텔러 6명 특채
특성화고 금융텔러 6명 특채
  • 강선일
  • 승인 2013.03.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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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銀 대구영업본부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가 경북영업본부에 이어 4일자로 특성화고 출신 금융텔러 6명을 정규직으로 특별채용했다. 대구본부는 이날 정부의 선취업·후진학 교육정책에 부응하고 잠재력있는 우수인력 조기 확보를 위해 창구 인력의 고용불안 해소에 노력하고, 개인 역량을 지속 발휘할 경우 업무성과 등에 따른 인센티브 차원에서 금융전문가로 성장하기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김진득 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창구인력이 완전 정규직화 되면서 영업점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2011년과 지난해 채용된 특성화고 출신 비정규직 텔러 132명을 고용이 보장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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