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6월까지 운영
구미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책의 하나로 시민들의 자전거 수리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4일 선산읍사무소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80회 운영으로 시민들의 고장난 자전거 총 5천542건 수리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일자리창출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자전거 전문수리기술자 1명을 포함한 총 3명이 읍·면·동을 순회하며 운영한다.
27개 읍면동 별로 운영장소를 신청받아 매주 화부터 금요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리하며 구미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펑크, 무시고무 교체, 오일주입, 나사조임, 브레이크 조정 등 부품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간단한 수리와 점검위주로 운영한다.
구미시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전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자전거타는 날 ‘두발로 데이’ 운영, 자전거 이용고객 굿(good)가맹점, 자전거타기 선도시범기관 운영 등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걸맞게 다양한 시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80회 운영으로 시민들의 고장난 자전거 총 5천542건 수리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일자리창출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자전거 전문수리기술자 1명을 포함한 총 3명이 읍·면·동을 순회하며 운영한다.
27개 읍면동 별로 운영장소를 신청받아 매주 화부터 금요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리하며 구미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펑크, 무시고무 교체, 오일주입, 나사조임, 브레이크 조정 등 부품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간단한 수리와 점검위주로 운영한다.
구미시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전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자전거타는 날 ‘두발로 데이’ 운영, 자전거 이용고객 굿(good)가맹점, 자전거타기 선도시범기관 운영 등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걸맞게 다양한 시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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