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를 전면확대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한번 승차후 60분이내(읍면지역은 90분) 환승시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전액 김천시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1년간 교통카드를 사용한 버스 이용객 수는 약 400만 여명이다.
이중 35만명(월 평균 28,740명)이 무료 환승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교통카드 사용시 건당 100원 할인 및 무료 환승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지원한 금액은 연간 8억원으로 김천시 가구당 1만4천500원 정도 혜택을 입었다.
시는 현재 51%인 교통카드 이용률을 연말까지 60%수준으로 끌어 올리기로 하고 홍보에 나섰다.
한편 시는 대중교통 이용 증진을 위해 신음동에서 교동간 도로 확장 및 다수동에서 교동을 연결하는 신도로에 대한 버스노선을 신설, 혁신도시내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버스노선 개편을 4월 중 실시키로 했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는 한번 승차후 60분이내(읍면지역은 90분) 환승시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전액 김천시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1년간 교통카드를 사용한 버스 이용객 수는 약 400만 여명이다.
이중 35만명(월 평균 28,740명)이 무료 환승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교통카드 사용시 건당 100원 할인 및 무료 환승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지원한 금액은 연간 8억원으로 김천시 가구당 1만4천500원 정도 혜택을 입었다.
시는 현재 51%인 교통카드 이용률을 연말까지 60%수준으로 끌어 올리기로 하고 홍보에 나섰다.
한편 시는 대중교통 이용 증진을 위해 신음동에서 교동간 도로 확장 및 다수동에서 교동을 연결하는 신도로에 대한 버스노선을 신설, 혁신도시내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버스노선 개편을 4월 중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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