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녹색소비와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 녹색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2011년 7월 도입한 ‘그린카드’ 가입 확대를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린카드는 녹색생활 실천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탄소포인트제를 포함해 크게 4종으로 연간 최대 2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그린카드 혜택 중 하나인 8개 구·군 문화·체육시설 이용시 입장료 할인혜택을 대구미술관·대덕승마장 입장료, 만촌자전거경기장 이용료, 대구오페라하우스 및 구·군별 문화센터 기획공연 등으로 확대해 23개 시설, 27개 항목의 입장료를 무료 또는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또 국립공원 직영야영장과 휴양림 등 전국 18개기관, 381개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강선일기자
그린카드는 녹색생활 실천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탄소포인트제를 포함해 크게 4종으로 연간 최대 2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그린카드 혜택 중 하나인 8개 구·군 문화·체육시설 이용시 입장료 할인혜택을 대구미술관·대덕승마장 입장료, 만촌자전거경기장 이용료, 대구오페라하우스 및 구·군별 문화센터 기획공연 등으로 확대해 23개 시설, 27개 항목의 입장료를 무료 또는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또 국립공원 직영야영장과 휴양림 등 전국 18개기관, 381개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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