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을 이끌 18대 박래경(51·사진) 병원장이 지난 5일 취임했다.
순천향병원 향설교육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박 신임 원장은 “지역 의료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지역 최고를 향한 질주를 멈추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병원장은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앞으로 수행해 나가야 할 일들 하나하나가 쉽지 않은 도전 과제로서 막중한 책임과 강한 사명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순천향의 설립이념과 구미병원의 비전을 생각하며 환자에게 신뢰감을 형성하고 교직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새로운 변화와 강한 도전정신으로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박 병원장은 1987년 순천향의대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석사와 순천향대 의과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5년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외과학교실에 부임해 외과 과장, 수련부장, 진료부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날 취임식에서 순천향천안병원장인 이문수 병원장이 천안병원과 구미병원을 운영할 관리원장으로, 소화기내과 이태일 교수가 부원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구미=최규열기자
순천향병원 향설교육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박 신임 원장은 “지역 의료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지역 최고를 향한 질주를 멈추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병원장은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앞으로 수행해 나가야 할 일들 하나하나가 쉽지 않은 도전 과제로서 막중한 책임과 강한 사명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순천향의 설립이념과 구미병원의 비전을 생각하며 환자에게 신뢰감을 형성하고 교직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새로운 변화와 강한 도전정신으로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박 병원장은 1987년 순천향의대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석사와 순천향대 의과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5년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외과학교실에 부임해 외과 과장, 수련부장, 진료부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날 취임식에서 순천향천안병원장인 이문수 병원장이 천안병원과 구미병원을 운영할 관리원장으로, 소화기내과 이태일 교수가 부원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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