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불장난 신고
지난 10일 낮 12시 45분께 대구 동구 불로고분공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불은 45분 만에 꺼졌지만 고분 6기와 잔디 등 500㎡를 태웠다.
경찰은 어린이가 불장난을 하다가 불을 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불에 탄 고분은 1978년 6월 사적 262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지난해 2월에도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고분 등이 탔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날 불은 45분 만에 꺼졌지만 고분 6기와 잔디 등 500㎡를 태웠다.
경찰은 어린이가 불장난을 하다가 불을 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불에 탄 고분은 1978년 6월 사적 262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지난해 2월에도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고분 등이 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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