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방지초 전교생·교장·담임교사 함께 독서활동
청도 방지초등학교는 지난 5일 교내 도서관에서 지난해부터 매일 아침 30분간 실시해 온 ‘사제동행 책읽기’ 활동의 일환으로 전교생 21명과 교장선생님, 담임선생님이 모두 모여 아침 독서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침 독서 시간을 확대·편성해 8시 20분부터 40분간 실시중이다.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독서 습관을 다져온 학생들은 한결 더 집중된 모습으로 아침 독서 시간을 가졌고 이제 막 입학한 1학년 신입생도 재학생들과 더불어 정숙한 분위기에서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독서 활동에 참여했다.
교장선생님도 학생들과 함께 책 읽는 모습을 보이는 등 독서로 아침을 맑게 여는 독서 활동을 펼쳤다.
정호철 교장은 “아침마다 특별한 일이 없을 때는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어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시간을 함께 할 것이며 학생들의 독서력을 길러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교육 담당 이광진 교사는 “올해는 교장선생님의 독서교육 방침에 따라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계획을 수립, 교과독서 활동을 전개하며 관련 도서를 풍성하게 구입하고 좋은 책 정보를 제공해 책을 맘껏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가족독서의 날 운영, 책사랑 축제, e-독서 친구 활용, 독서 릴레이, 문학기행, 청도공공도서관과의 연계교육 등 학생들이 즐겁고 신나게 참여하는 독서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독서 교육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독서 습관을 다져온 학생들은 한결 더 집중된 모습으로 아침 독서 시간을 가졌고 이제 막 입학한 1학년 신입생도 재학생들과 더불어 정숙한 분위기에서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독서 활동에 참여했다.
교장선생님도 학생들과 함께 책 읽는 모습을 보이는 등 독서로 아침을 맑게 여는 독서 활동을 펼쳤다.
정호철 교장은 “아침마다 특별한 일이 없을 때는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어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시간을 함께 할 것이며 학생들의 독서력을 길러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교육 담당 이광진 교사는 “올해는 교장선생님의 독서교육 방침에 따라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계획을 수립, 교과독서 활동을 전개하며 관련 도서를 풍성하게 구입하고 좋은 책 정보를 제공해 책을 맘껏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가족독서의 날 운영, 책사랑 축제, e-독서 친구 활용, 독서 릴레이, 문학기행, 청도공공도서관과의 연계교육 등 학생들이 즐겁고 신나게 참여하는 독서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독서 교육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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