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는 12∼13일 양일간 국방과학연구원을 비롯 LIG넥스원, 희성전자 등과 공동연구 및 심층적 기술교류 위한 ‘테크 데이(Tech Day)’를 가졌다.
이번 테크 데이를 통해 디지스트는 기존 레이더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해 온 국방과학연구원 및 LIG넥스원과 연구실적을 바탕으로 상호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모색하고, 상호협력할 수 있는 추가 연구분야 개발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지역기업인 희성전자와는 에너지 저장장치 및 열전소자, 태양전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희성전자는 디지스트의 차세대 융합연구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구체적 협력모델 도출이 기대된다.
신성철 디지스트 총장은 “디지스트의 연구기술이 지역을 넘어 다양한 곳에서 필요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산학연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테크 데이를 통해 디지스트는 기존 레이더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해 온 국방과학연구원 및 LIG넥스원과 연구실적을 바탕으로 상호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모색하고, 상호협력할 수 있는 추가 연구분야 개발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지역기업인 희성전자와는 에너지 저장장치 및 열전소자, 태양전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희성전자는 디지스트의 차세대 융합연구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구체적 협력모델 도출이 기대된다.
신성철 디지스트 총장은 “디지스트의 연구기술이 지역을 넘어 다양한 곳에서 필요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산학연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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