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정보‘일사편리’서비스 시행
대구시가 18종(지적7종, 건축물4종, 토지가격4종, 등기3종)의 부동산 관련서류를 1종의 종합공부로 통합하는 부동산종합정보 ‘일사편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여러 종의 부동산 서류를 하나로 처리한다는 고객감동 행정의 일환이다.
시는 부동산 관련 18종의 공적장부를 1종의 부동산 종합공부로 통합하는 부동산 행정 정보일원화 사업을 2011년부터 추진하면서 오는 8월 열람·발급 시행에 앞서 이달부터 시범적으로 부동산 종합증명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사편리 서비스는 맞춤형 부동산 행정정보로 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동산 정보 중 원하는 정보만을 선택해 발급할 수 있어 부동산거래, 건축, 금융, 창업, 경매 등의 활동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임야도,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 18종의 공적증명을 개별 열람 및 발급하다 보니 시민불편과 함께 행정력이 낭비돼 왔다.
대구시 김종도 도시주택국장은 “부동산 일사편리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행정기관 방문 절차 및 인·허가시 첨부서류 간소화 등으로 시민편의는 물론 서류발급에 따른 수수료 절감 등의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여러 종의 부동산 서류를 하나로 처리한다는 고객감동 행정의 일환이다.
시는 부동산 관련 18종의 공적장부를 1종의 부동산 종합공부로 통합하는 부동산 행정 정보일원화 사업을 2011년부터 추진하면서 오는 8월 열람·발급 시행에 앞서 이달부터 시범적으로 부동산 종합증명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사편리 서비스는 맞춤형 부동산 행정정보로 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동산 정보 중 원하는 정보만을 선택해 발급할 수 있어 부동산거래, 건축, 금융, 창업, 경매 등의 활동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임야도,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 18종의 공적증명을 개별 열람 및 발급하다 보니 시민불편과 함께 행정력이 낭비돼 왔다.
대구시 김종도 도시주택국장은 “부동산 일사편리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행정기관 방문 절차 및 인·허가시 첨부서류 간소화 등으로 시민편의는 물론 서류발급에 따른 수수료 절감 등의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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