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오는 19일 동대구역에서 초보 창업자 및 소자본 창업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한식 도시락 판매점 창업을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창업 설명회는 국내 도시락 사업에 대한 전망은 물론 본도시락 브랜드 소개 및 특징, 가맹 절차, 본사 지원, 상권 분석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실질적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본도시락은 대구를 비롯한 지방권 창업 설명회를 통해 올해 목표인 300호점 오픈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본도시락은 작년 2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해 런칭 1년만에 가맹계약 기준 130호점을 돌파했다. 또 작년 12월에는 도시락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오픈, 통합 주문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했다.
본도시락은 전국 1천400여개 본 브랜드 가맹점을 가진 본아이에프의 노하우와 운영시스템을 적극 활용, 식자재 및 부자재를 직영 물류센터를 통해 배송되며, 숙련된 슈퍼바이저가 가맹점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창업 비용은 33㎡ 기준 5천만원 정도다. 상세 사항은 본아이에프 홈페이지(www.boni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