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신기초등학교가 2013 전국 초중 축구리그 1차전에서 영주 풍기초등학교를 상대로 5대 0 대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4명의 학생이 골고루 골을 기록하며 무실점 승리를 거둔 만큼 창단 1년이 지난 시점에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전국 초중 축구리그는 3월부터 10월까지 경북권역 총 11개 팀이 팀간 2경기씩 총 20경기를 치러 상위 2팀이 전국리그 본선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전국 초등부 최고 규모의 대회다.
4명의 학생이 골고루 골을 기록하며 무실점 승리를 거둔 만큼 창단 1년이 지난 시점에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전국 초중 축구리그는 3월부터 10월까지 경북권역 총 11개 팀이 팀간 2경기씩 총 20경기를 치러 상위 2팀이 전국리그 본선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전국 초등부 최고 규모의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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