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1천500만원 이상
시각장애인연합회 등 8곳
시각장애인연합회 등 8곳
경산시는 18일부터 민간보조사업 단체의 보조금 운영 실태와 집행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한다.
감사결과 위법사항은 시정조치하고 향후 보조금 지급대상자 선정과 수탁기관 선정 시 적극 반영해 효율적인 보조금 운용체계를 구축 한다는 방침이다.
보조금 감사는 연간 지원금액 1천500만원 이상인 사회단체보조금지원단체, 사회복지시설, 민간위탁 및 행사보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19개 단체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고 올해에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경산지회 등 8개 단체에 대해 감사할 계획이다.
시 감사과 관계자는 “‘경산시 보조금 관리 조례’에 의거 보조금 집행 및 관리가 적정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감사를 실시해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이석이기자 leesuk3555@idaegu.co.kr
감사결과 위법사항은 시정조치하고 향후 보조금 지급대상자 선정과 수탁기관 선정 시 적극 반영해 효율적인 보조금 운용체계를 구축 한다는 방침이다.
보조금 감사는 연간 지원금액 1천500만원 이상인 사회단체보조금지원단체, 사회복지시설, 민간위탁 및 행사보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19개 단체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고 올해에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경산지회 등 8개 단체에 대해 감사할 계획이다.
시 감사과 관계자는 “‘경산시 보조금 관리 조례’에 의거 보조금 집행 및 관리가 적정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감사를 실시해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이석이기자 leesuk3555@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