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부남면 중기리 일대 지표수보강 개발사업
청송군은 수원공이 없어 농업용수가 부족한 농경지에 수원공을 개발, 가뭄지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조성,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기위해 부남면 중기리 일대에 ‘중기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중기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 사업은 수자원확보, 재해예방, 관개개선, 소득증대 및 주변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저수지 1개소(길이 102m, 높이 23.6m, 저수량 21만9천톤), 용수로 3천300m, 이설도로 663m 등의 시설을 2015년까지 완공하여 49ha의 농경지에 안정적 영농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사업비로는 사전환경성평가, 사전재해 등 각종 행정사항 완료와 수원공에 편입되는 토지 98필지 7만6천492㎡ 및 지장물의 보상금 지급을 100% 완료해 정부시책사업인 예산 조기집행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군은 지역민들에게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대대적 홍보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장 분위기를 만들 방침이다.
보상지구에 편입되는 주민들을 위해서는 보상금 지급에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 대행 발급하기도 했다.
한편 청송군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농업에 종사할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키로 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중기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 사업은 수자원확보, 재해예방, 관개개선, 소득증대 및 주변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저수지 1개소(길이 102m, 높이 23.6m, 저수량 21만9천톤), 용수로 3천300m, 이설도로 663m 등의 시설을 2015년까지 완공하여 49ha의 농경지에 안정적 영농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사업비로는 사전환경성평가, 사전재해 등 각종 행정사항 완료와 수원공에 편입되는 토지 98필지 7만6천492㎡ 및 지장물의 보상금 지급을 100% 완료해 정부시책사업인 예산 조기집행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군은 지역민들에게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대대적 홍보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장 분위기를 만들 방침이다.
보상지구에 편입되는 주민들을 위해서는 보상금 지급에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 대행 발급하기도 했다.
한편 청송군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농업에 종사할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키로 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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