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청 협약 체결
대구고용노동청이 27일 오전 11시 대구노동청 소회의실에서 대구보훈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대한노인회 등 중장년층 취업지원 유관기관과 베이비부머 재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날 협약은 2018년까지 약 300만 이상의 베이비부머 퇴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의 체계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구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노인회는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은 중장년층의 경력, 네트워크, 전문성 등 역량을 활용한 성공창업을 지원한다.
대구보훈청과 노사발전재단은 제대군인 및 퇴직한 중장년에 대한 체계적인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는 베이비부머 대상 중장년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김주오기자
이 날 협약은 2018년까지 약 300만 이상의 베이비부머 퇴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의 체계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구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노인회는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은 중장년층의 경력, 네트워크, 전문성 등 역량을 활용한 성공창업을 지원한다.
대구보훈청과 노사발전재단은 제대군인 및 퇴직한 중장년에 대한 체계적인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는 베이비부머 대상 중장년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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