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벚꽃축제가 내달 6~10일까지 닷새동안 ‘안동을 물들이는 분홍빛의 대축제’란 주제로 낙동강변 벚꽃거리에서 개최된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올 벚꽃축제는 별도의 무대 없이 벚꽃 아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안동지역 음악 동아리들이 영화음악과 포크송, 시와 노래, 가곡, 색소폰 공연을 비롯해 봄 시화전, 그림 전시회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일상에 지친 심신을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작지만 감동을 주는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벚꽃축제장은 오는 9월 27일~10월 5일까지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3’을 미리 체험하고 홍보하기 위해 탈춤축제사진전, 세계 탈 기획전, 탈 탁본 뜨기, 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올 벚꽃축제는 별도의 무대 없이 벚꽃 아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안동지역 음악 동아리들이 영화음악과 포크송, 시와 노래, 가곡, 색소폰 공연을 비롯해 봄 시화전, 그림 전시회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일상에 지친 심신을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작지만 감동을 주는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벚꽃축제장은 오는 9월 27일~10월 5일까지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3’을 미리 체험하고 홍보하기 위해 탈춤축제사진전, 세계 탈 기획전, 탈 탁본 뜨기, 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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