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일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 4~6학년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운동장에서 로켓과학탐구대회가 열렸다.
총 17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여러 차례 물로켓 제작 및 발사 연습 과정을 거쳤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우수한 결과를 보여줬다. 운동장에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뿐만 아니라 응원하는 학부모와 관람하는 학생들로 붐볐다. 목표물에 가깝게 떨어진 물로켓을 보고는 함성을 지르고, 물로켓이 아쉽게 멀리 떨어진 학생은 격려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됐다.
6학년 김재윤 학생은 “내가 만든 물로켓이 목표물 가까이 떨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순서를 기다렸다. 드디어 차례가 되어 물로켓을 발사했을 때 멋지게 솟아올라 목표물 가까이에 떨어지는 모습에서 지금까지 준비했던 시간들이 뿌듯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총 17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여러 차례 물로켓 제작 및 발사 연습 과정을 거쳤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우수한 결과를 보여줬다. 운동장에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뿐만 아니라 응원하는 학부모와 관람하는 학생들로 붐볐다. 목표물에 가깝게 떨어진 물로켓을 보고는 함성을 지르고, 물로켓이 아쉽게 멀리 떨어진 학생은 격려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됐다.
6학년 김재윤 학생은 “내가 만든 물로켓이 목표물 가까이 떨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순서를 기다렸다. 드디어 차례가 되어 물로켓을 발사했을 때 멋지게 솟아올라 목표물 가까이에 떨어지는 모습에서 지금까지 준비했던 시간들이 뿌듯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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