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4일 봉화 분천역
코레일 경북본부는 오는 4일 중부내륙 관광열차(O-train, V-train) 개통을 기념하고 문화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기 위해 봉화 분천역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간이역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씨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해 지역주민 200여명을 초청해 최신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을 상영한다.
또한 경품추천, 다과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북·강원·충북을 잇는 중부내륙 순환열차(O-train)와 분천~철암 간을 매일 왕복 운행하는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는 지난달 15일 개통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운행에 들어간다.
코레일 김인호 경북본부장은 “문화적 소외지역인 분천역에 중부내륙권 관광열차가 운행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때에 찾아가는 간이역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기업 코레일은 문화소외지역인 봉화 분천역을 기차여행의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행사는 코레일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씨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해 지역주민 200여명을 초청해 최신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을 상영한다.
또한 경품추천, 다과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북·강원·충북을 잇는 중부내륙 순환열차(O-train)와 분천~철암 간을 매일 왕복 운행하는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는 지난달 15일 개통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운행에 들어간다.
코레일 김인호 경북본부장은 “문화적 소외지역인 분천역에 중부내륙권 관광열차가 운행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때에 찾아가는 간이역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기업 코레일은 문화소외지역인 봉화 분천역을 기차여행의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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