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용 계약 재배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용 계약 재배
  • 엄용대
  • 승인 2013.04.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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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서면지역 두레공동체, 파종 작업 분주
두루공동체작목반의원예작물재배포장영농준비_사진04
울진군 서면 두레공동체 작목반이 원예작물 재배 포장을 준비하고 있다.
울진군 서면지역 두레공동체(작목반장 김창섭·61)가 지난 3월 ‘농협중앙회 학교급식센터’와 계약재배를 체결, 오는 8월 15일부터 (사)울진농수산물유통농업회사법인에서 학교급식용 식자재인 친환경 유기농산물 700t을 납품한다.

두레공동체는 유기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유기농 작목반으로 서면지역내 쌍전리, 소광리, 광회리 등 해발 650m이상 산간 고냉지에서 2005년부터 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으로 채소, 과채류를 재배하는 독농가 2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두레공동체는 특히 억대 부자 농업인만 8명이나 되는 선도농업인 작목반이다. 이번에 계약재배하는 유기농산물은 무, 양배추, 양상추, 브로콜리 등으로 전량 학교급식용 식자재로 공급되는 채소류로 8ha에서 700t 이 생산되는데 5월초순 부터 6월말까지 단계적으로 파종하여 8월 15일부터 10월말까지 주단위로 생산 출하 납품하게 된다.

이를 위해 두레공동체는 현재 재배포장의 퇴비살포, 경운정지 등 영농준비를 위한 포장관리와 파종을 위한 묘상설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울진군친환경농정과 김창열 과장는 “올해 억대 농업인 20명을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등 부자마을로 위상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엄용대기자 yy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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