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변초등학교는 지난 3월 25일 오전 10시 40분 개인전시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및 학교장, 담임교사, 개인작품 전시학생 등이 참여해 ‘어린왕자 갤러리’ 컷팅식을 가졌다.
‘어린왕자 갤러리’로 이름 지어진 이곳에서 전시회에 참가한 73명의 소중한 작품이 오는 2014년 2월 2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4∼5명이 한팀, 모두 16팀으로 조직돼 2주간씩 전시된다. 이 행사와 더불어 중앙현관 전시실에는 각반의 개인학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