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남초등학교는 지난 3월 25일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라는 질병으로 인해 신학기를 함께 하지 못하고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5학년 친구를 위한 사랑의 헌혈 증서를 모으기 행사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를 앓고 있는 5학년 친구의 어머니는 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으면서 잦은 수혈로 인해 헌혈증서가 절실히 필요한 안타까운 상황을 학교에 알려왔다. 이에 학남초등학교에서는 아픈 친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빨리 회복하여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고자 교내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를 앓고 있는 5학년 친구의 어머니는 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으면서 잦은 수혈로 인해 헌혈증서가 절실히 필요한 안타까운 상황을 학교에 알려왔다. 이에 학남초등학교에서는 아픈 친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빨리 회복하여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고자 교내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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