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12곳서 행사
영주시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제3회 메가마트 영주한우 대축제 행사’를 개최, 영주 대표 특산품인 영주한우의 우수성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부산, 경남권에서 농축특산물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메가마트와 손잡고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등 12개점에서 일제히 개최, 소비심리 회복 및 한우가격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1등급 이상 영주한우를 부위별 20~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도농상생의 길을 마련하기 위해 영주시 관계자 및 영주축협 임직원, 축산농가 40여명은 메인 행사가 열리는 4일 동래점을 찾아 시식행사 및 다채로운 홍보 행사에 참여했다.
메가마트 영주한우 대축제는 지난 2011년 최초 입점후 2년간 한우 1천100여두를 출하해 6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부산·경남권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부응하고 영주한우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올해 3회째 열리고 있다.
영주 한우는 소백산 청정환경에서 자라는 청정 한우다.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연구진들과 협력 개발한 식물성 특수 사료를 먹여 표준사양 프로그램에 따라 사육해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높은 영주 한우를 생산하고, 위생적인 도축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돼 5년 연속 웰빙인증, 7회 연속 소비자를위한시민모임(소시모) 인증을 받은 명품한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이번 행사는 부산, 경남권에서 농축특산물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메가마트와 손잡고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등 12개점에서 일제히 개최, 소비심리 회복 및 한우가격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1등급 이상 영주한우를 부위별 20~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도농상생의 길을 마련하기 위해 영주시 관계자 및 영주축협 임직원, 축산농가 40여명은 메인 행사가 열리는 4일 동래점을 찾아 시식행사 및 다채로운 홍보 행사에 참여했다.
메가마트 영주한우 대축제는 지난 2011년 최초 입점후 2년간 한우 1천100여두를 출하해 6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부산·경남권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부응하고 영주한우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올해 3회째 열리고 있다.
영주 한우는 소백산 청정환경에서 자라는 청정 한우다.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연구진들과 협력 개발한 식물성 특수 사료를 먹여 표준사양 프로그램에 따라 사육해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높은 영주 한우를 생산하고, 위생적인 도축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돼 5년 연속 웰빙인증, 7회 연속 소비자를위한시민모임(소시모) 인증을 받은 명품한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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