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영주함장 일행이 9일 영주시를 방문해 자매고교 및 시청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지난 1992년 자매결연 체결 후 영주시는 영주함 장병들을 위문하고 영주함은 영주시 지역 학생들에게 안보의식교육을 제공해오는 등 15회 이상 상호방문을 통해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영주시 지역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이번 방문에선 학생들과 체육행사를 함께 하면서 친근한 영주함의 이미지를 심어나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영주함장 일행은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등 지역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영주의 역사를 한 눈에 담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주함은 지역 소년소년가장 학생 3명을 꾸준히 후원해 오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자매결연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지난 1992년 자매결연 체결 후 영주시는 영주함 장병들을 위문하고 영주함은 영주시 지역 학생들에게 안보의식교육을 제공해오는 등 15회 이상 상호방문을 통해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영주시 지역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이번 방문에선 학생들과 체육행사를 함께 하면서 친근한 영주함의 이미지를 심어나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영주함장 일행은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등 지역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영주의 역사를 한 눈에 담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주함은 지역 소년소년가장 학생 3명을 꾸준히 후원해 오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자매결연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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