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안동마라톤대회…5천600여명 참가
오는 14일 오전 안동시민운동장과 낙동강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3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에 총 5천58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동시는 이번 대회를 대축전 행사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뜻으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기원’으로 정하고, 패러글라이딩 열기구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5㎞, 10㎞, Half 등 마라톤 코스를 낙동강변 완만한 코스로 정해 참가자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며 달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안동특산물 부스와 풍성한 먹거리 장터 등 각종 홍보부스를 마련해 마라톤 동호인들이 안동의 맛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당일 대회 아침 8시 식전행사로 가수 및 치어리더 팀이 출현하는 것을 비롯해 개회식이 이어지며 9시 정각에 하프를 시작으로 10km, 5km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교통을 통제한다.
시민운동장~안동병원 삼거리 오전 8시50분~10시30분까지 전면통제, 시민운동장 사거리(오전 8시30분), 광역 매립장 부근~옥수교 남·북단~생명과학고 방면(오전 9시30분~종료시까지)은 부분통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안동시는 이번 대회를 대축전 행사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뜻으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기원’으로 정하고, 패러글라이딩 열기구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5㎞, 10㎞, Half 등 마라톤 코스를 낙동강변 완만한 코스로 정해 참가자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며 달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안동특산물 부스와 풍성한 먹거리 장터 등 각종 홍보부스를 마련해 마라톤 동호인들이 안동의 맛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당일 대회 아침 8시 식전행사로 가수 및 치어리더 팀이 출현하는 것을 비롯해 개회식이 이어지며 9시 정각에 하프를 시작으로 10km, 5km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교통을 통제한다.
시민운동장~안동병원 삼거리 오전 8시50분~10시30분까지 전면통제, 시민운동장 사거리(오전 8시30분), 광역 매립장 부근~옥수교 남·북단~생명과학고 방면(오전 9시30분~종료시까지)은 부분통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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