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커리큘럼
공부는 왜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축약하기는 쉽지 않다.
너무나 많은 이유와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책은 교단에서 아이들의 삶에 가슴 아파하며 현실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의 근원을 묻고 힘없는 이들과 함께하고자 노력해온 교사 이계삼이 십여 년의 교직 생활을 떠나며 남기는 청년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주류 언론과 지식인 사회가 외면하고 있는 중요한 이 시대의 문제, 석유의 정점과 농업, 핵발전의 문제를 응시하며 우리의 미래를 보여주고 다르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전한다.
너무나 많은 이유와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책은 교단에서 아이들의 삶에 가슴 아파하며 현실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의 근원을 묻고 힘없는 이들과 함께하고자 노력해온 교사 이계삼이 십여 년의 교직 생활을 떠나며 남기는 청년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주류 언론과 지식인 사회가 외면하고 있는 중요한 이 시대의 문제, 석유의 정점과 농업, 핵발전의 문제를 응시하며 우리의 미래를 보여주고 다르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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