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순흥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흥 봉도각 연못주변에 야생화공원을 조성했다.(사진)
이날 순흥면 주민자치위원들은 공원조성을 위해 붓꽃, 초롱꽃, 용머리꽃, 부처꽃, 할미꽃 등 야생화 20종 총 1천200여본을 심었다.
이번 사업은 순흥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으로 사업비 200만원을 들여 순흥 봉도각 연못주변 및 입구에 조성했다.
박수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야생화공원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 꽃,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 야생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는 팻말설치, 잡초제거, 꽃씨 추출 등 지속적인 관리 및 정비를 할 예정이며, 자연학습의 장으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날 순흥면 주민자치위원들은 공원조성을 위해 붓꽃, 초롱꽃, 용머리꽃, 부처꽃, 할미꽃 등 야생화 20종 총 1천200여본을 심었다.
이번 사업은 순흥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으로 사업비 200만원을 들여 순흥 봉도각 연못주변 및 입구에 조성했다.
박수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야생화공원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 꽃,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 야생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는 팻말설치, 잡초제거, 꽃씨 추출 등 지속적인 관리 및 정비를 할 예정이며, 자연학습의 장으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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