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벚꽃길 축제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를 지역주민을 위해 개방하는 ‘벚꽃 길 개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의 문화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찾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 주목을 끌고 있다.
경북전문대학교 캠퍼스는 수령 40년 이상 벚나무 80여 그루를 비롯해 400여 그루의 벚나무와 진달래, 영산홍, 철쭉, 등이 봄꽃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또 아이들도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과 연못 등이 잘 갖춰져 봄을 만끽하려는 지역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행사로 벚꽃 길 개방과 교내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총학생회 주최로 핑크빛 벚꽃 페스티벌이 열렸다.
11일 음악회를 시작으로 신청곡 방송, 색소폰, 통기타, 참석자 모두가 즐기는 클럽댄스가 펼쳐지고 총장과 대화로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2일은 초청공연(오카리나)과 장기자랑, 재학생들의 고민을 해소 하기위한 ‘고백의 창’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잔디광장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벚꽃 길 주변은 야간 간이조명을 설치해 봄밤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했다.
소나무 광장 및 파인테라스 인근에 포토존을 마련했다.
차데리사 총학생회장(식품영양과 2년)은 “대학가 문화를 나눔문화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의 문화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찾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 주목을 끌고 있다.
경북전문대학교 캠퍼스는 수령 40년 이상 벚나무 80여 그루를 비롯해 400여 그루의 벚나무와 진달래, 영산홍, 철쭉, 등이 봄꽃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또 아이들도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과 연못 등이 잘 갖춰져 봄을 만끽하려는 지역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행사로 벚꽃 길 개방과 교내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총학생회 주최로 핑크빛 벚꽃 페스티벌이 열렸다.
11일 음악회를 시작으로 신청곡 방송, 색소폰, 통기타, 참석자 모두가 즐기는 클럽댄스가 펼쳐지고 총장과 대화로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2일은 초청공연(오카리나)과 장기자랑, 재학생들의 고민을 해소 하기위한 ‘고백의 창’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잔디광장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벚꽃 길 주변은 야간 간이조명을 설치해 봄밤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했다.
소나무 광장 및 파인테라스 인근에 포토존을 마련했다.
차데리사 총학생회장(식품영양과 2년)은 “대학가 문화를 나눔문화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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