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홍 대구고검장 취임식
신임 이득홍(사진) 대구고검장은 15일 가진 취임식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원점으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검찰의 원점은 부여된 사명과 임무에 충실해 법질서를 확립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고검장은 “진정한 법질서 확립은 잘못한 사람은 벌 받고 억울하게 처벌받는 사람이 없게하는 것과 함께 국민이 이를 신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이 고검장은 “검찰은 원칙과 정도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검찰권을 행사하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반듯한, 엄숙한 모습을 지녀야 국민들로부터 수긍과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고검장은 사법시험 26회로 대구지검 강력부장과 특수부장, 대검 감찰2과장, 서울중앙지검 컴퓨터수사부장, 서울북부지검장 등을 지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와함께 이 고검장은 “검찰은 원칙과 정도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검찰권을 행사하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반듯한, 엄숙한 모습을 지녀야 국민들로부터 수긍과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고검장은 사법시험 26회로 대구지검 강력부장과 특수부장, 대검 감찰2과장, 서울중앙지검 컴퓨터수사부장, 서울북부지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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