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기 주부배구대회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LG기 주부배구대회가 5월 4일 10시 30분부터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아발견 및 성취감을 고양하기 위해 199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1년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지역 최고의 행사로 자리 잡은 LG기 주부배구대회는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가 지역발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 중 단연 대표되는 행사다.
이 대회는 매년 4월 구미시 27개 읍.면.동에서 선발된 주부선수와 지역 기관장 및 구미 시민 등 1만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경기는 27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르며.배구경기 후 노래자랑과 특별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펼쳐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올해 구미시 27개 읍.면.동의 주부들로 구성된 주부배구경기, 남자 아마추어 배구경기, 경북도 23개 시·군대항 주부배구경기도 병행 개최된다.
주부배구대회와 남자배구경기는 구미시 27개 읍·면·동에 지역경기력에 따라 3개리그(금오·천생·낙동리그)로 진행된다. 올해는 21회를 맞이해 경북도 23개 시군 주부배구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존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존 체험존 가족 휴게존 등 부대행사도 운영해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최선호 LG경북협의회 국장은 “각종 이벤트 및 체험공간 구성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LG기 주부배구대회가 5월 4일 10시 30분부터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아발견 및 성취감을 고양하기 위해 199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1년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지역 최고의 행사로 자리 잡은 LG기 주부배구대회는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가 지역발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 중 단연 대표되는 행사다.
이 대회는 매년 4월 구미시 27개 읍.면.동에서 선발된 주부선수와 지역 기관장 및 구미 시민 등 1만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경기는 27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르며.배구경기 후 노래자랑과 특별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펼쳐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올해 구미시 27개 읍.면.동의 주부들로 구성된 주부배구경기, 남자 아마추어 배구경기, 경북도 23개 시·군대항 주부배구경기도 병행 개최된다.
주부배구대회와 남자배구경기는 구미시 27개 읍·면·동에 지역경기력에 따라 3개리그(금오·천생·낙동리그)로 진행된다. 올해는 21회를 맞이해 경북도 23개 시군 주부배구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존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존 체험존 가족 휴게존 등 부대행사도 운영해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최선호 LG경북협의회 국장은 “각종 이벤트 및 체험공간 구성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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