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
봉화군보건소는 16일 영양적으로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 71명에 대해 맞춤형 보충영양식품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영유아에게 일정기간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군민의 건강을 태아의 단계부터 관리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건강 관리형 영양지원제도이며, 올해 신규 등록 45명을 포함한 71명이 대상이다.
군 보건소 김명희 담당은 “영양플러스사업으로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평생건강과 행복한 군민’을 위한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영유아에게 일정기간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군민의 건강을 태아의 단계부터 관리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건강 관리형 영양지원제도이며, 올해 신규 등록 45명을 포함한 71명이 대상이다.
군 보건소 김명희 담당은 “영양플러스사업으로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평생건강과 행복한 군민’을 위한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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