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
이 책은 스니커즈를 사랑하는 배추머리 꼬마 ‘구구’가 엄마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에 떠난 후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 살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화작가 김유의 첫 번째 장편동화다.
진실을 투시하는 통찰력으로 개성적 인물과 사건을 내세워 다양한 에피소드를 펼쳐내면서 아이들이 익혀야 할 근본적 삶의 태도를 가르쳐 준다.
사람들은 구구를 고아라고 불쌍히 여긴다. 하지만 구구는 자신을 고아라고 생각지 않고 하루도 쉬지 않고 식당을 운영해온 엄마 아빠가 자유를 찾아 잠시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실을 투시하는 통찰력으로 개성적 인물과 사건을 내세워 다양한 에피소드를 펼쳐내면서 아이들이 익혀야 할 근본적 삶의 태도를 가르쳐 준다.
사람들은 구구를 고아라고 불쌍히 여긴다. 하지만 구구는 자신을 고아라고 생각지 않고 하루도 쉬지 않고 식당을 운영해온 엄마 아빠가 자유를 찾아 잠시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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