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올해 추진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탄력을 붙이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다.
추가경정예산의 총 규모는 4천167억원 규모로 2013년 본예산보다 192억원(4.8%)이 늘었다.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보다 145억원(4.2%)이 증가한 3천598억원, 특별회계는 47억원(8.3%)이 증가한 569억원으로 편성됐다.
군은 추가경정예산은 당초예산 편성 이후 예측하지 못한 사업의 반영, 지방재정 균형집행 지원체계 구축, 연두순방과 사업현장 방문 시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해결에 필요한 사업비 등이 중점 반영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안·시책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경비만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영유아보육료 지원 사업에 30억7천만원과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비 6억4천300만원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복지 사업 지원에 대폭적인 예산 반영과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농기계 임대 사업장 신축 사업비 10억 4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칠곡=최규열기자
추가경정예산의 총 규모는 4천167억원 규모로 2013년 본예산보다 192억원(4.8%)이 늘었다.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보다 145억원(4.2%)이 증가한 3천598억원, 특별회계는 47억원(8.3%)이 증가한 569억원으로 편성됐다.
군은 추가경정예산은 당초예산 편성 이후 예측하지 못한 사업의 반영, 지방재정 균형집행 지원체계 구축, 연두순방과 사업현장 방문 시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해결에 필요한 사업비 등이 중점 반영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안·시책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경비만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영유아보육료 지원 사업에 30억7천만원과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비 6억4천300만원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복지 사업 지원에 대폭적인 예산 반영과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농기계 임대 사업장 신축 사업비 10억 4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칠곡=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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