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행사는 내달 6일 부터 8일 까지 실시되는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해 직원들의 재난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안전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실제 재난 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지하철참사를 교훈 삼아 유사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비한 안전수칙 준수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하철안전체험관, 지진안전체험관,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재난유형에 따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이러한 체험행사를 통하여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시설을 활용해 직원들의 체험기회를 최대한 늘려 나갈 예정이다.